▲(사진=SBS) |
`낯선 행보` 소트니코바 "김연아 감사해" 발언 배경은?
소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 러시아)가 최근 SNS를 통해 김연아(24)에게 고맙다고 전해 화제다.
소트니코바는 “김연아, 아사다 마오(24 일본), 캐롤리나 코스트너(27 이탈리아) 등 많은 선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이들 덕분에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었다. 김연아와 아사다의 스케이팅은 매혹적이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 내가 사랑하는 팬들, 우리의 시대다”고 적었다.
소트니코바의 발언 이후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피겨 팬들은 "그보다 대회는 언제 출전하나요?" "올해 그랑프리 시리즈는 출전 가능한가요?" "올림픽 논란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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