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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가 20주년 기념 공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배우 김성기, 조유신, 임기홍 등이 출연한다. 또한, SS501의 김규종을 비롯해 크레용팝의 웨이, 개그맨 장도연, 문세윤 등이 캐스팅됐다. 높은 경쟁률의 오디션을 통과한 김종선, 임정한, 양동원, 손예슬, 박현지 등도 함께한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는 1995년 초연했다. 한 가족의 형제애를 통해 소박한 감동을 전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초연 당시에는 남경읍, 남경주, 최정원 등이 출연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의 최귀섭 작곡가가 설립한 (주)초이스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2015년 무대는 새로운 편곡과 한층 다듬어진 극본, 연출로 돌아올 예정이다.
작품은 6월 6일부터 8월 3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