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vs류수영 박하선, 연예계 `핑크빛` 봄 바람 부나?‥열애설 `빵! 빵!`

3월 23일 오늘 하루에만 핑크 빛 열애설이 두 건이나 터져 화제다.
이른 아침 한 매체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약혼자로 호흡을 맞춘 류수영 박하선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류수영은 교제 초반부터 열애를 공개하고 싶었지만, 박하선이 조심스러워해 비밀로 해오다가 최근 가까운 지인에게 교제 사실을 알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류수영 소속사 측은 "연인관계는 인정 하되 결혼 전제는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오늘 열애설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세男` 이민호와 `국민 첫사랑` 수지 열애설이 연달아 불거진 것이다.
한 연예 매체는 지난 10일 이민호와 수지의 인천공항 출발부터 파리-런던 각자의 동선을 따라 간 결과 두 사람의 비밀스런 ‘런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거의 만났으며, 서울 남산과 유럽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설 하루 아침에 이게 무슨일이야",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설 말도 안돼",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설 이민호 수지 대박 `한류커플`이네",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설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호-수지, 류수영-박하선 열애설 사진=이민호sns·수지 트위터·박하선 인스타그램·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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