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이민호 열애 인정에 JYP 주가 타격‥약 1.01% 하락 `눈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배우 이민호 열애가 확인된 가운데 수지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주가 약세가 눈길을 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JYP엔터테인먼트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1.01% 내린 4천900원에 마감했다. 인기 걸그룹 수지의 열애설이 터진 후 급격히 다운된 모습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가 약 2개월째 연애 중이라며 런던 데이트 모습을 포착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이후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두 사람은 15일 런던에서 만났고, 시간 차이를 두고 이동하며 은밀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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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JYP엔터테인먼트 매출액에서 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지-이민호 열애 인정, JYP 주가 하락에 누리꾼들은 "수지-이민호 열애 인정, JYP 주가 하락 타격이 크구나", "수지-이민호 열애 인정, JYP 주가 하락 박진영 힘내요", "수지-이민호 열애 인정, JYP 주가 하락 걸그룹도 핑크 빛이구나", "수지-이민호 열애 인정, JYP 주가 하락 여러모로 화제네"등 관심을 보였다. (수지-이민호 열애 인정, JYP 주가 하락 사진=수지·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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