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커플 김태희와 비가 제주도 여행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태희의 몸매가 화제다.
(김태희 사진=코스모폴리탄)
김태희는 과거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청순미를 벗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주로 청순한 이미지를 장점으로 내세웠던 김태희는 이 화보로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김태희는 속이 비치는 하얀색 민소매 티를 입고 물 속에 들어가 살결을 은근히 노출했다. 특히 김태희는 욕조 안에서 눈과 가슴에 손을 가져다 대는 포즈를 하며 매끈한 몸매를 뽐내 남심을 흔들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 말을 인용해 비와 김태희가 최근 제주도 항공권을 구매하고 제주도 여행의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주도 여행은 두 사람의 올해 첫 동반여행이다. 각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두 사람이 시간을 맞춰 여행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지난 달 중국 드라마 일정을 마쳤고, 비도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스케쥴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우와 공개 연인이라 그런지 당당하네",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 좋지", "비 김태희 제주도 여행, 재밌게 놀다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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