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보도에 주가까지 휘청
`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열애설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팬들의 실망스러운 반응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23일 코스닥시장에서 오후 1시14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222% 내린 4천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장중 한때 4천75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앞서 인터넷매체 디스패치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10일 각각 파리와 런던으로 화보 촬영을 위해 떠났다. 각자의 일정이 끝난 후 이들은 15일 런던에서 만나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이민호와 수지가 지난달 23일 이후 자주 만났으며 지난달 25일엔 서울 남산에서, 유럽에선 2박 3일 동안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수지는 현재 JPY엔터테인먼트 내에서 남성그룹 2PM에 이어 두 번째로 매출이 높은 탑스타다.
현재 인터넷을 중심으로 팬들도 반발이 거센 것이 눈길을 끈다.
대부분의 팬들이 공식 입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일부 팬들을 중심으로 "이게 사실이면 수지 팬 그만 두겠다"라며 극단적인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대박이네" "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수지팬들 다 사라지겠어" "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수지 이렇게 가나요?" "디스패치 수지 이민호 열애, 수지 열애설 한방에 휘청?"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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