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존 필립 키 총리에게 롯데그룹의 뉴질랜드 사업 방향과 앞으로의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또 신 회장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뉴질랜드산 제품들을 뉴질랜드 관계자들에게 보여주고, 롯데와 뉴질랜드 간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팀 그로서(Tim Groser) 뉴질랜드 통상부 장관과 클레어 펀리(Clare Fearnley)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비롯해 황각규 롯데정책본부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