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유승옥 프로젝트`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유승옥 샘 해밍턴 사진=유승옥SNS/ 방송화면캡처)
2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5회에서는 `유승옥 프로젝트-10주의 기적`에 참여한 샘해밍턴의 다이어트 1차 결과가 공개됐다.
측정 결과 샘 해밍턴은 3주 만에 10kg이 감량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에 절친 변기수는 “예전에는 얼굴에 선이 없었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3주 사이에 성질이 굉장히 더러워졌다. 내가 결혼생활 2년 됐는데 3주 동안 부부싸움 제일 많이 했다. 식단이 달라 아내와 함께 밥을 먹지 못하는 게 가장 미안하고 힘들었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유승옥의 ‘10주의 기적’ 프로젝트를 통해 123.8kg의 몸무게에서 10.2kg를 감량하여 113.6kg을 기록했다. 이어진 체중 공개에서 두 여성 출연자는 3주 만에 각각 8kg, 10kg를 감량했다.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대단하다",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나도 빼야하는데", "유승옥 프로젝트 샘 해밍턴, 샘해밍턴 아닌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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