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윤주의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장윤주는 5월 29일 오후 6시 서울 신사동에 있는 소망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날 가족과 친지, 지인 등만 초대해 조용한 교회식으로 치른다.
장윤주의 예비 신랑은 디자인 관련 회사를 운영하는 4세 연하의 남성으로, 지난해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고 올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장윤주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3월호 화보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도 올해 계획을 묻는 질문에 당당하게 결혼이라고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었다. 당시 주위에서는 결혼에 닫혀 있었던 장윤주가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다녀온 이후 생각이 달라졌다고 이야기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장윤주 결혼, 축하한다" "장윤주 결혼, 적당한 나이다" "장윤주 결혼, 남편될 사람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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