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총 1천29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의 혁신평면으로 지어진다.
한강신도시에서 서울 접근성, 생활 편의성, 자연친화적 주거 환경 등 입지가 가장 뛰어난 운양동에 위치한다.
운양동은 김포한강로에 진입하기 쉬워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기 쉽고 운양역이 위치해 들어설 예정인 김포도시철도를 이용하면 서울 도심은 물론 강남권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특히, 한강신도시 2차 KCC스위첸은 한강신도시 초입에 위치할 뿐 만 아니라, 후면에는 모담산이 전면으로는 와이드 조망권이 확보돼 운양동의 장점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입지로 평가된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김포의 부동산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그 입지적 장점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주변보다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면서 일부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높이려는 움직임들이 있다"면서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상승세의 한강신도시 분위기 속에서도 가격적으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김포 장기동 김포경찰서 인근에 4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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