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입대를 연기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의 한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에 "김현중 씨가 입대를 연기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입대 연기 이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김현중은 31일 영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며 입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됐다. 김현중은 최근 전 여자친구의 임신 사실이 알려진 후 진실공방을 벌였다. 사생활이 폭로되며 곤경에 처한 가운데 김현중이 입대를 연기하면서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현중 입대연기, 왜?" "김현중 입대연기, 차리리 군대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은데" "김현중 입대연기, 이유가 있나?" "김현중 입대연기, 그럼 군대 언제가나?" "김현중 입대연기, 앞으로 활동 계속하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키이스트)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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