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백옥담 사진 설명 = 압구정백야 백옥담 육선지 캡처)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323/B20150323221833923.jpg)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둥이임신…임성한 데스노트 주인공, 백옥담vs한진희?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에서 죽음으로 하차하게 될 배우, 이른바 `임성한의 데쓰노트`에 이름을 올릴 다음 주인공이 누구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전작인 `오로라 공주`를 포함해 임성한은 자신의 작품에서 많은 배우들을 어이없는 원인으로 사망, 하차시킨 바 있어 이번 작품인 `압구정백야`에서도 데스노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많은 누리꾼들이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육선지가 조나단(김민수)을 이어 갑작스러운 사망을 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포털 사이트 연관 검색어도 `압구정백야 육선지 죽음`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러나 많은 네티즌들은 작가 임성한 작가의 조카이며 최근 분량이 늘어나는 등 주인공을 압도하는 비중의 백옥담이 죽음으로 하차할 가능성은 적다고 반박하고 있다.
`압구정백야`에서 황당하게 죽은 조나단 역의 김민수는 `썰전`에서 한진희가 죽음으로 하차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압구정백야 김민수는 자신 다음으로 사망할 배우로 한진희를 지목하면서 "조장훈(한진희)의 기력을 잃은 모습이 사망의 전초같다"고 덧붙였다.
압구정백야 백옥담에 누리꾼들은 "압구정백야 백옥담, 와 이거 아직도 하네", "압구정백야 백옥담, 대체 왜 이렇게 죽이는 거야", "압구정백야 백옥담, 사둥이 낳고 죽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