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공학에 대한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황을문 회장은 한국에 유전자공학이 태동하고 있다는 기사만 보고 무작정 서울대 미생물학과 교수를 만나 공부를 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바이오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예견한 것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취급하는 바이오관련 품목만 해도 약 5만가지. 매출처만 해도 국내에 1만 7000곳에 이른다. 창업 30년을 맞은 올해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 더욱 특별한 한해가 될 것이다. 동탄공장을 착공하면서 본격적인 바이오 관련 기기를 제조 판매하며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30년 바이오 인프라의 외길을 걸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스토리를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
2015-03-30 08:00 수정
[한국경제TV 창조경제 인사이트]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다 - 30년 바이오 인프라 전문기업 서린바이오
유전자 공학에 대한 개념조차 생소하던 시절, 황을문 회장은 한국에 유전자공학이 태동하고 있다는 기사만 보고 무작정 서울대 미생물학과 교수를 만나 공부를 하고 사업을 시작했다. 바이오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임을 예견한 것이다.
서린바이오사이언스가 취급하는 바이오관련 품목만 해도 약 5만가지. 매출처만 해도 국내에 1만 7000곳에 이른다. 창업 30년을 맞은 올해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에 더욱 특별한 한해가 될 것이다. 동탄공장을 착공하면서 본격적인 바이오 관련 기기를 제조 판매하며 또 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30년 바이오 인프라의 외길을 걸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서린바이오사이언스의 성장스토리를 <창조경제 인사이트>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