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장용혁 한국투자증권 eFriend Air 팀장
3월 FOMC 키워드, `합리적 확신`
FOMC 회의에서 인내심 문구가 삭제되며 긍정적인 부분은 시장이 인내하고 있는 것이다. 인내심 자리에 새롭게 들어간 표현은 합리적 확신이다. 인플레이션 2%가 달성된다는 합리적 확신이 있을 때까지 금리를 올리지 않겠다는 코멘트는 급격한 금리인상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3개월에 한번씩 점도표가 발표되는데 12월 FOMC 회의보다 예상치가 많이 낮아졌다. 6월 금리인상 시점은 빠른 것으로 후반기에 금리가 올라간다는 것을 시장이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6월보다는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일 뿐이다. 물가전망 추이를 보면 2015년도 물가 전망을 낮춘 것으로 정상화되기 시작하면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시장은 연내 금리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소문대로 풍성했던 잔치였지만 이미 선반영했기 때문에 추가적인 요소는 없었다. 외국인들이 상당 부분 선베팅했던 부분들이 매도로 처분되면 시장은 꺾이겠지만 추가적으로 매수로 반영하면 더 상승할 것이다.
외인 7일째 순매수
과거처럼 거래소 지수가 상승하려면 세 가지 퍼즐을 맞춰야 한다. 첫째 외국인들의 선물이 가장 먼저 움직이니까 외국인들의 선물 쪽에서 매수가 다시 잡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둘째 비차익거래가 유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셋째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의 수급 탄력이 복귀되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러한 부분들이 약하기 때문에 시장이 쉬고 있는 것이다.
관심주
외국인들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전자였는데 매도하고 있다. 대신 기관이 매수하고 있다. 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현대차였는데 매도로 반전됐다. 대신 외국인들이 매수하고 있다. 즉, 수급의 패턴만 바뀌었을 뿐이다. 무너지지는 않겠지만 안도 랠리를 준비할 수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과거처럼 급반등이 나오지 않고 있다.
전일 유가가 4% 올랐는데도 불구하고 유가 기반된 종목들이 모두 약했다. 따라서 지금 유가가 반등한 부분은 달러 강세가 둔화되면서 단순히 나온 현상인 것이다. 신흥국, 선진국 쪽에서 수출 데이터가 상승하고 있는 쪽이 어디인지를 봐야 한다.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수출 데이터가 상향되고 있어 유가 기반된 종목 포커스에서 세컨티어 IT 쪽으로 관심을 옮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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