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비리 물타기 이민호 수지 열애 터졌다?.. "음모론 솔솔"

입력 2015-03-24 10:10   수정 2015-03-24 10:23


이명박 비리 물타기 이민호 수지 열애 터졌다?.. "음모론 솔솔"



(사진= 이명박 이민호 수지 장윤주)

정치권에서 큰 문제가 나올때마다 연예인 열애설이 터진다는 말은 국민들 사이에서 공공연히 나오는 말 중 하나다.


23일 디스패치는 한류스타 이민호 수지의 열애설과 모델 장윤주의 결혼 소식을 연달아 터트렸다. 또한 류수영 박하선의 열애 소식도 전해졌다.


마침 이날 한 매체는 이명박 정부 5년간 한국광물자원공사가 해외 자원개발 기업 29곳에 일반융자 형식으로 2800억원이 넘는 돈을 빌려준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무상급식을 중단했던 홍준표 경남지사가 미국 출장 중 아내, 경남 해외통산 자문단 그리고 현지 교포 등 4명과 함께 평일에 골프를 친 것으로 알려지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하지만 이명박 2800억 논란에 이어 홍준표 골프 논란 역시 이민호 수지, 류수영 박하선, 장윤주 결혼 소식에 큰 관심을 받지 못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명박 이민호 수지 장윤주, 항상 나왔던 공식이다" "이명박 이민호 수지 장윤주, 정말 꺼림칙하다" "이명박 이민호 수지 장윤주, 이명박 비리는 반드시 파헤쳐야 할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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