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이니, ‘저 소방관 가슴이...’

입력 2015-03-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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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혜이니, ‘저 소방관 가슴이…’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안녕하세요 혜이니 솔직발언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혜이니는 자신만의 운동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제가 작아 보여도 목욕탕에 가면 아줌마들이 깜짝 놀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출연자들이 이유를 묻자 혜이니는 "복근도 있고 (벗으면) 몸도 어른이라서 깜짝 놀란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혜이니의 과거 솔직한 발언도 화제가 됐다.

혜이니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 출연해 몸짱 소방관을 본 후 "나보다 가슴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고 "웃프다 웃퍼. 참 불편한 진실"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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