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대장암 원인`이 화제다.
대장암은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뉜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장 건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 관심을 모은다.
가수 최진희는 지난해 `닥터의 승부`에 출연, 장 건강 관리로 `식초 콩`을 섭취한다고 밝혔다.
최진희는 " 장 건강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라며 "변비에 제일 효과가 좋았던 건 `식초 콩`이다. 콩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식초에 담가놨다가 콩만 건져서 갈아 먹으면 된다"고 전했다.
이에 전문의도 "콩과 식초가 만나 발효되면 폴리페놀 성분이 100배로 늘어난다."며 "식초 콩은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지방간 개선에도 좋다. 발효식초, 감식초를 사용하거나 담그는 기간을 늘리면 항산화성분이 더 늘어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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