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가 자신이 재학중인 학교를 자랑했다.
윤소희는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카이스트 등록금에 대한 질문에 "우리 학교가 좋은 학교인 게 성적이 어느 정도 유지 되면 장학금을 준다. 그래서 등록금을 면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희는 "또 국가장학금이 있어 한 달에 13만원씩 용돈처럼 준다. 타학교에 비해 전과도 무조건 할 수 있다. 성적제한이 없다"며 카이스트 자랑을 늘어놨다.
한편 이날 `택시`는 뇌가 섹시한 여자-뇌섹녀 특집으로 꾸며져 하버드 출신 아나운서인 신아영,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 서강대학교에 합격해 주목 받은 아역스타 출신 배우 남지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재학중이었어?" "`택시` 윤소희, 똑똑한가 보다"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홍보대사?" "`택시` 윤소희, 똑똑하고 얼굴도 예쁘고…엄친딸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