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시양이 두 가지 매력의 사진을 공개했다.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배우 곽시양이 ‘귀요미’와 ‘냉(冷’)미남‘의 매력을 넘나드는 사진을 공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4일 곽시양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햇살 좋은 날, 벚꽃 보러 가실래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선글라스를 약간 내리고 카메라와 눈을 맞추고 있는 곽시양은 마치 실제로 눈 맞춤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매력을 발산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곽시양은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워너비 남친’, ‘심쿵남’, ‘세바라기(세종+해바라기)’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쭉 뻗은 기럭지와 돋보이는 외모,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매끄러운 연기력이 브라운관 속 곽시양을 더욱 빛나게 만들며 차세대 신예 스타로의 성공적인 시작을 이끌어 냈다.
이렇게 곽시양이 ‘귀요미’와 ‘냉미남’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1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의 마지막 회는 오는 27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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