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아영 남지현 윤소희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24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뇌섹녀` 3인방 배우 신아영, 윤소희, 남지현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학창시절 발렌타인데이 같은 날 50명 넘게 받아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남지현은 "여고를 나와서 주변에 아는 남자 친구들이 없었다"며 "다정한 사람 오빠같은 사람이 이상형으로 강하늘 오빠!"를 외쳤다.
또 신아영은 "하버드에 다닐 때 있었다면서 학교 다닐 때는 사귀었고, 그 친구를 사귀고 그 이후로 제대로 연애를 못해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동민이 프로포즈하면 받아주겠다는 말이 있던데 사실이냐고 묻자 신아영은 "좋은 오빠로!"라며 선을 그으며 "이상형은 남자다운 남자, 조금 나쁜 남자 스타일에 무뚝뚝하게 챙겨주는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 = `택시` 윤소희 신아영 남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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