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따뜻한 세상 만들기` 사회공헌 프로그램 협약을 맺고, 오산시티자이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은 동탄신도시에 위치한 지하 3층, 지상 14층 1000병상 규모의 경기 남부권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등 한림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에서 30년 가까이 진료를 해온 의료진이 합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의료기관이다.
오산시티자이 계약자 및 입주민(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포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입원비의 10%와 종합검진비의 20%, 영안실 사용료 10% 등을 각각 감면 받는 등 직접적인 비용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입주 후에는 입주자대표회와 협의하여, 입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비롯한 병원행사 등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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