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출연한 신아영과 과거 같은 프로에서 활약한 하연주도 덩달아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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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신아영 사진=맥심/리뷰스타)
신아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 출연해 완벽한 스펙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공부를 할 때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핵심을 캐치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작정 교과서의 내용을 전부 다 보면 다 잊는다. 모든 부분이 중요하지는 않다. 결국 중요한 한 가지 내용을 위해서 달려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내용은 뒤에 있다"고 덧붙였다.
신아영이 `택시` 출연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자 과거 `더 지니어스`에 함께 출연했던 하연주도 덩달아 시선을 끌고 있다. 신아영과 하연주는 각각 하버드 출신과 멘사회원이라는 타이틀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해외축구 분야에서 활약했다. 또 그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인 것으로 알려져 `엄친딸` `스펙왕`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하연주는 아이큐 156으로 멘사 회원이다. 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대학 진학을 포기하는 강단 있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택시 신아영 아나운서 집안 하연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택시 신아영 아나운서 집안 하연주, 우와 몸매 최고다", "택시 신아영 아나운서 집안 하연주, 아름답네요", "택시 신아영 하연주, 뇌도 섹시 몸매도 섹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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