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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아전동차 시장의 선두주자인 헤네스는 지난 23일에 `BROON` T870을 공개했다.
헤네스의 창녕공장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다소 추운 날씨에도 유통업계 관계자, 완구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제품 설명회가 끝날 때까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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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BROON` T870은 기존 유아용 전동차에서는 볼 수 없었던 24V 240W-7시리즈 듀얼모터의 풀타임 4WD 구동시스템과 가스쇽업쇼버와 연동된 독립형 더블위시본 서스펜션으로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오프로드 컨셉의 유아전동차를 선보여 참석한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했다.
특히, 신제품 설명회에 앞서 오프로드 하드코어 주행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주어져 ‘BROON’ T870을 직접 타보기도 하고 오프로드 주행을 통해 다양한 극한의 내구성 시험들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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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 제품은 장난감이 아니다! 이렇게 튼튼하고 안전한 유아 전동차가 개발이 될 줄은 몰랐다”라고 탄성을 자아냈으며 참석한 다른 관계자들 또한 ‘BROON’ T870의 뛰어난 기술력과 독창적인 디자인에 매료되어 현장에서 떠날 줄 몰랐다.
이어 진행된 BROON의 생산공장 견학에서 자동화된 조립라인과 잘 정비된 생산설비 및 장비들을 직접 둘러보고는 놀라움은 계속됐다.
“국내, 유일한 유아전동차 제조회사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현장에 와서 눈으로 직접 보니 그 규모와 설비에 또 한번 감탄했다”라고 참석한 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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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행된 제품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끝날 때 까지 참석한 관계자들은 미동도 하지 않은 채 BROON T870의 탄생의 비밀을 경청하느라 긴장된 분위기가 지속되었다.
제품 설명회를 마치고 업계 관계자들과의 질의 응답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사전제품 확보를 위하여 현장에서의 많은 발주가 이루어져 그 열기가 매우 뜨거웠다.
한편, 이번에 출시되는 `BRONN` T870은 4월부터 소비자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