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김구라의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가 31일 첫 방송된다.
25일 SBS는 SBS 새 파일럿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 영상에서는 유재석 김구라 투샷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김구라는 "저희 애도 중2 병인데 출연할 수 있나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아, 그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유재석과 김구라의 호흡은 역대 최고라 해도 무방할 정도였다고 알려져 가족 예능을 통해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내게 될 지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관찰 가족 예능으로, 출연 가족이 스튜디오에서 서로의 일상을 관찰한 영상을 시청하며 감춰왔던 속마음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으로 SBS `고쇼` `더송포유` 등을 연출했던 서혜진 PD가 연출한다. 이달 3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정말 기대된다",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빨리 보고싶다",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독특한 케미네", "`동상이몽` 유재석-김구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예고편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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