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규한이 끊임없는 성장으로 단계별 에이스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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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4번째 정식 대결인 예체능 족구팀 vs 가족 족구팀 순이회의 치열한 족구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족구 고수들의 특별과외를 받게 된 이규한은 수비 훈련 파트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차기 족구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식대결 전 순이회 팀의 대기실을 찾아가 상대팀을 견제하기보다 뇌물의 의미를 담고 있는 도시락을 얻어먹거나 대결 소감을 먼저 묻는 등 마치 순이회 팀의 새로운 가족이 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치열한 접전 끝에 2:1로 첫 정식승리를 맞이한 이규한은 온 몸으로 방방 뛰며 승리를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뇌물 받아먹는 거 완전 웃겼음”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은근 진행 잘해”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점점 실력이 느는 게 눈에 보여”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한, 첫 정식 승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규한이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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