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프로듀서 MC몽, 이단옆차기 논란 또 다시?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프로듀서 MC몽, 이단옆차기 논란 또 다시?


가수 MC몽이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단옆차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MC몽 사진=방송화면캡처/민아SNS/한국음악저작권협회)

MC몽 측의 한 관계자는 25일 "MC몽이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한다"며 "트랙 프로듀서로 참여하지만 음악 작업에만 참여하는 것이지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는다. 예능 프로그램 복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언프리티 랩스타` 마지막 트랙 프로듀서는 이단옆차기가 맡을 예정이었지만, MC몽이 마지막 트랙 프로듀싱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MC몽이 이단옆차기가 아니냐는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는 것.

지난해 MC몽이 컴백하면서 이단옆차기 논란이 생겼다. 그가 자숙 기간동안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 무대를 꾸밀 래퍼는 아직 제시밖에 확정되지 않았다. 26일 방송되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MC몽의 비트에 맞춰 랩을 할 수 있는 래퍼가 결정된다.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이단옆차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이단옆차기, 별론데",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장난하나", "MC몽 언프리티 랩스타 이단옆차기,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