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내기하기 기능 구현된 모바일 게임 ‘보잉버드 with band’ 출시

입력 2015-03-25 17:47   수정 2015-03-25 17:48



최근 밴드게임을 통해 출시 된 모바일 게임 ‘보잉버드(boing bird)’가 이슈가 되고 있다.



게임 이용자들이 소셜에 기반을 둔 게임을 통해서 즐거움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게임을 개발하는 모바일 게임 회사 ㈜톡티가 개발한 ‘보잉버드’는 단순한 모바일 게임에서 내기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늘을 날고 싶은 아기새가 더 많이 하늘을 향해 뛰어오를수록 높은 점수를 얻는 ‘보잉버드’는 아기새에게 방해요소를 주어 부정적인 효과를 발생시키는 먹구름과 아기새가 충돌하면 점수를 잃게 만드는 UFO도 등장한다.



UFO는 알 수 없는 상자를 뿌리는데 그 상자와 아기새가 충돌했을 때, 점수를 얻을 수도 또한 점수를 잃을 수는 랜덤의 방식이다.


반면 아기새에게 도움을 주는 흰구름과 상점에서 유료로 판매하는 아이템을 마련했다. 따라서 보잉버드는 제한된 시간 동안 아기새가 높이 날아 높은 점수로 순위가 매겨지며 이로 인해 친구 혹은 직장동료와 내기를 할 수 있는 것이다.


게임 시작 전 친구와 내기목적을 선택한 후 게임을 실행하여 식사 또는 음료를 목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다. ㈜톡티 보잉버드 관계자는 “모바일 게임을 단지 스마트폰에서만 즐기고 끝나는 것이 아닌 ‘보잉버드(boing bird) with band’ 게임의 내기하기 기능이 오프라인으로 연결되어 친구들 혹은 직장동료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러한 기능을 넣었다”고 전했다.



한편 단순한 오락이지만 온라인에서 정해진 내기결과로 오프라인에서 결제할 사람과 내기목적이 정해진다는 점에서 보잉버드는 O2O개념이 적용된 모바일 게임으로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만 개발되었지만 추후 IOS 버전도 개발할 예정이다.


밴드게임을 통해 출시된 ‘보잉버드(boing bird) with band’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