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2회 편성 mc 장현성" 기대up
kbs2 `투명인간` 후속으로 `공소시효`가 방송된다.
25일 KBS에 따르면 `공소시효`는 `투명인간`의 폐지로 비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시간대에 편성을 확정했다.
`공소시효`는 공소시효가 얼마 남지 않은 미제 사건을 집중적으로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해 4월 김상경의 진행으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는 장현성이 그 뒤를 잇는다. 당초 다음달 10일 첫 방송 예정이었던 `공소시효`는 `투명인간`의 빈자리를 채워 수요일 심야 시간대에 시청자를 만난다.
KBS 측은 "`투명인간`이 다음달 1일로 폐지되고 8일에는 `뮤직뱅크 인 하노이`, 그 이후 2주간 `공소시효`가 방송된다"라며 "`공소시효`는 2회 분량의 파일럿으로 편성돼 이후 정규편성을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기대된다",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빨리 보고싶다",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궁금하네", "`투명인간` 후속 `공소시효` 편성,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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