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갤럭시 사용중인 30대 남성이 '가장 선호'

현재 삼성전자의 갤럭시 S3와 갤럭시 노트2를 이용중인 30대 서울·수도권 거주 남성이 갤럭시S6구매 의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이 공식 온라인 몰 `T월드 다이렉트`에서 진행중인 갤럭시 S6 예약안내 신청 이벤트에서 총 5만734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전체 참여자 중 갤럭시S·노트 시리즈 등 삼성전자 단말기 이용자 비율이 72%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갤럭시S3와 갤럭시노트2 단말기를 사용 중인 고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현재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중인 고객의 높은 만족도가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이 더해진 갤럭시S6/엣지에 대한 구매 의사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종 선택 비율은 갤럭시S6 39%, 갤럭시S6 엣지 61%로, 갤럭시S6 엣지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의 연령대 비율은 30대>20대>40대 순으로, 30대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지역 고객이 전체의 62.8%를 차지해 서울·수도권 이외 지역 37.2%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색상 선호도에서는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모두 골드플래티넘 색상이 40%를 넘는 등 가장 인기가 높았습니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공식 출시 전에 미리 단말기를 사용해볼 수 있도록 전국 250 여 대리점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약판매는 4월 1일부터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