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은 표준 컨트롤 타워 역할 강화를 통한 각부처의 효율적인 의견조율, 표준대응 전문가 확대 등을 통해 선진국 주도의 국제표준화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표준을 KS로 신속도입하는 등 활용기반을 구축하고, 코스피 200 기업 분석 등으로 도출된 10 개 표준화 아이템의 국제표준 개발·제안을 통한 국제표준화 주도, 국제표준에 기반한 환경규제에 선제대응하기 위한 선진국 수준의 인증체계 확보 등 세부실행계획을 수립했습니다.
현재 국내기업이 실시하고 있는 ’친환경공급망 경영 시스템‘과 ’에코디자인’ 등은 국제표준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국내기업에 유리하게 국제표준화를 주도하면 국제환경규제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국표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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