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은이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김정은이 첫 촬영 당시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함박웃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것.
사진 속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지영, 인교진과 도시락을 들고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그녀는 올림머리 스타일로 나이를 무색케 하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또한 김정은은 팬들의 든든한 지원사격 덕분에 첫 촬영부터 활력을 불어넣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는 전언이다.
이날 김정은은 “오랜만에 하는 촬영인 만큼 긴장도 됐지만 감독님이 워낙 잘 이끌어주셔서 앞으로의 촬영이 더욱 기대된다”며 “특히 첫 촬영이 김지영 선생님과 함께였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편안하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라고 전해 방송을 향한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 언니 진짜 팬이예요 꼭 본방 사수할께요!”, “외모도 인기도 여전히 TOP!", "여자를 울려 기대할께요! 파이팅”, “갈수록 이뻐지네 부러워!”, “뭘 먹으면 이렇게 이뻐지나”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정은은 MBC ‘여자를 울려’에서 사고로 아들을 잃은 후 학교 앞에서 간이식당을 운영하며 정의의 홍길동 아줌마로 살아가는 전직 여형사 덕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3년의 공백기를 깨고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서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날린 김정은은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인 MBC ‘여자를 울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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