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두바이를 시작으로 `갤럭시 S6` 월드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월드투어는 삼성전자가 자사 제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면서 여는 공식 행사로 삼성은 지난 24일에는 두바이, 어제(25일)는 러시아에서 월드투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월드투어는 기존의 프레젠테이션 방식이 아닌 패션쇼와 공연, 지역 특색에 맞춘 문화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늘(26일) 싱가포르에 이어 오는 31일에는 중국 베이징, 다음달 1일과 8일에는 각각 홍콩과 일본 도쿄에서 `갤럭시 S6` 월드투어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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