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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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극본 김인영, 연출 유현기)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2.8%를 기록했다. 이는 8회 방송분이 기록한 13.7%보다는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극중 정마리(이하나)와 이루오(송재림)의 사이가 급진전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앵그리맘`은 9.1%, SBS `하이드 지킬, 나`는 3.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적수없나?"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앞으로 상승할 듯"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매번 동시간대 1위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동시간대 1위…굳건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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