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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사장 임수경)은 광주전남지역본부가 19년 연속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KDN에 따르면 1996년 3월 이후 지금까지 19년 동안 단 한 건의 재해자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으로부터 무재해 24배 달성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김영식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오병선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광주전남지역 산업현장에 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한전KDN 광주전남지역본부가 그동안 쌓아온 안전 노하우를 적극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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