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지웰’ 젊은 실수요자들 몰려, 청약 기대감 고조!

입력 2015-03-26 14:42  



모델하우스 분양데스크에서 상담중인 신정지웰의 한 관계자는 "청약 상담을 받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젊은 부부들"이라며 "자신들의 전셋값으로 아파트 구매가 가능하냐고 묻는가 하면 혹시 하고 방문했다가, 청약제도 완화로 청약 1순위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울산 아파트 시장에도 봄날이 찾아왔다. 지난 20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울산 신정지웰에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모델하우스 관계자들에게 청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었다.

보통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면 실제 계약이나 상담하려는 사람보다 가볍게 둘러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신정지웰의 경우는 진지하고 꼼꼼하게 내부 유니트를 살펴보는 등 실제 내 집 마련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 모델하우스 내부 풍경이 마치 계약 날 분위기와 흡사했다.

신정지웰 관계자는 “울산에 처음 선보이는 지웰 브랜드와 실속형 중소형이라는 가치가 인기비결” 이라며 “이런 분위기라면 청약시에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전망했다.

요즘 실수요자들은 입지는 기본이고 평면 설계를 세심하게 보는 편이다. 신정지웰이 오픈 이후에도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운 것은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평형인 84㎡ 단일평면에 혁신적인 4-Bay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지웰은 서울 수도권에서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력이 있어 이번에도 울산에서 또 한번 지웰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설계로 구성되어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또한 입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를 시공하였으며 효율적인 평면설계로 열효율을 높여 관리비 걱정을 덜었다. 이렇듯 신정지웰은 울산 첫 번째 진출답게 설계 하나 하나에 그 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 붓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신정지웰의 인기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할만한 입지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보인다. 신정지웰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의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93실 규모이며 울산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태화강 조망은 물론 신정동의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사실상 번영로의 노른자위라 할 수 있다.

세이브존,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등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며 롯데마트, 현대 및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삼산점 등 쇼핑, 문화, 행정, 생활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문화공원, 십리대밭교 등을 내 집 정원처럼 가깝게 누리며 태화강의 쾌적함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월봉초, 강남고도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삼신초, 월평중, 울산여고, 학성고 등 근거리 통학도 가능한 명품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지웰은 대한민국 대표 부동산 디벨로퍼인 신영의 명품 브랜드로 화성향남 지웰, 충주 지웰, 도곡 지웰타운티, 서초 지웰타워 등에서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에 분양하는 신정지웰은 신영그린시스에서 책임 시공한다.

최고의 신정동 생활에 최고의 태화강 조망을 더한 최고의 아파트라고 말할 수 있는 울산의 첫 신정지웰, 거기에다 2015년 4월 폐지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정지웰의 모델하우스는 번영사거리 CK치과 옆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 052-26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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