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포커스] [박영호의 투자아이디어] - 저금리 시대, 배당 수혜주

입력 2015-03-26 15:36  



[마켓 포커스] [박영호의 투자아이디어] - 저금리 시대, 배당 수혜주
박영호 박영호주식아카데미 대표
저금리 시대, 배당 수혜주
저금리 시대에는 고배당 관련주의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으며 향후에 배당까지 가질 수 있어 주목해야 한다.
배당주 투자 기준은
우선 배당에 대한 기준을 세워야 한다. 배당금을 많이 주는 회사도 있지만 배당금을 적게 주는 회사도 있다. 이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배당성향을 보는 것이다. 배당성향은 회사가 번 돈의 몇 퍼센트를 배당한다는 평균치로 대부분의 회사들이 매년 배당성향대로 배당을 해서 주주들이 예측을 한다. 주주친화 정책으로 배당성향을 지키려는 회사들이 많다. 배당 수익률이 높은 회사들이 배당액이 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배당주 투자 기준은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높은 회사는 올해도 배당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을 먼저 골라야 한다. 배당수익률은 배당을 받았을 때 주가 대비 배당으로 얻는 금액이 몇 퍼센트가 되느냐다. 즉, 투자 수익률을 의미한다. SK텔레콤은 전일 종가 282,000원에 배당금액 8,400원으로 배당성향이 36%가 되며 배당수익률 3.51%로 금리보다 높은 편이다. KT&G는 전일 종가 88,700원에 배당금액 3,400원으로 배당성향이 52%가 되며 배당수익률은 4.47%다. 따라서 배당성향이 높고 배당금액이 주가 대비 몇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금리 시대, 배당 수혜주
SK텔레콤, KT&G, 조선내화, 하이트진로, 한국쉘석유, 대성에너지, 진양홀딩스는 아직 주가가 크게 반등하지 않은 종목으로 지금부터 주가가 반등한다면 주식이 오르고 나중에 배당수익률에 의해 추가적으로 상승할 여지가 있다. 즉, 배당수익률과 배당성향을 고려하며 압축해서 매매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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