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 임창정 열애설 사진 설명 =
"임은경에 들이대야지" 임창정 사심공약…과거 열애설에 여론몰이 주도?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에 대한 사심 공약을 내세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창정은 26일 SNS에서 영화 `치외법권` 현장 사진과 함께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임창정은 11살 연하인 후배 배우 임은경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에 재치있는 표현으로 부인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임창정은 임은경과의 열애설 당시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진짜 임은경과 사귈수 있을지 모르지않나"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 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이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액션영화다.
임창정의 사심 공약에 네티즌들은 "임창정 임은경, 재치있네", "임창정 임은경, 임창정 재치있긴 한데 이번에는 좀 과한 듯", "임창정 임은경, 여론몰이 웃기네", "임창정 임은경, 영화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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