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외장 이미지는 북미형 사양으로 뉴욕모터쇼에서 선보일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모델은 다음달 2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번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입니다.
1세대와 비교해 라디에이터그릴은 더 날렵해졌고, 헤드램프는 크롬라인으로 강조됐습니다.
전면 범퍼는 에어인테이크 홀과 에어커튼을 적용됐습니다.
신형 K5는 서울모터쇼와 뉴욕모터쇼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형 K5의 렌더링 이미지 공개 후 고객들이 보내주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제 차량 외관 이미지를 공개하기로 했다”며, “기아차의 상징과도 같은 K5만의 정체성을 새롭게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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