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미국 목격담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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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미국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26일 한국일보는 지난 1월 성유리가 연인 안성현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지역 일대를 여행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외 교포들을 통해 목격담이 전해졌고, 현지에서 두 사람을 목격한 교포는 "여느 젊은 연인들처럼 외국의 풍경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성유리가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워낙 아름다운 미모라 눈에 띄었다. 안성현은 성유리를 비롯한 지인들을 에스코트하는 젠틀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했으며, 지난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유리와 동갑내기이며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현재는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 올해 국가상비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함께 가구를 보러 다녔다며 결혼임박설이 흘러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