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린다’ 발매를 앞둔 그룹 블락비의 태일이 두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25일 공개된 1차 티저영상에서는 여주인공으로 나선 배우 남지현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모습을 가득 담았다. 따스한 봄과 어우러지는 피아노 선율에 남지현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티저영상을 선보였다.
티저를 통해 밝은 미소로 남심을 흔들리게 한 남지현도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태일의 ‘흔들린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촬영한 이미지를 게재하며 궁금증과 기대감을 자아냈다.
26일 공개된 2차 티저에서는 태일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겨 있다. 짧게나마 곡을 미리 들을 수 있어 태일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한편, 역량 있는 뮤지션 40(포티)와 함께 작업한 것으로 알려진 태일의 ‘흔들린다’는 지코에 이은 블락비 멤버의 두 번째 솔로 출격으로 27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락비 태일,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블락비 태일, 남지현 예쁘다” “블락비 태일, 솔로 활동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블락비 태일 ‘흔들린다’ 티저)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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