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범수 부인 이윤진과 안정환 부인 이혜원의 미모대결이 화제다.
(이윤진 이혜원 사진=이혜원 쇼핑몰 캡처/ 이윤진sns)
이혜원은 과거 운영했던 여성복 쇼핑몰에서 비키니 사진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혜원은 갈색 바탕에 하얀색 도트무늬가 있는 비키니를 입고 볼륨 몸매를 선보였다. 또 분홍색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어 뽀얀 피부를 더욱 부각시켰다. 해당 사진은 85만건 이상 조회수를 기록할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잡지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은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커리어 우먼의 면모를 보여줬다. 당시 이윤진은 골반라인이 드러나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어 군살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한편 이혜원과 이윤진은 26일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각각 안정환과 이범수로부터 받은 프로포즈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남편 이범수로부터 ‘극장 이벤트’로 프러포즈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윤진은 “(이범수가)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나 함께 하자”고 밝혔다고 전했다.
안정환은 아내 이혜원에게 ‘통장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찬인생’에서는 안정환과 이혜원의 프러포즈 비하인드 스토리가 방송됐는데, 한 기자는 “안정환이 어렸을 때 ‘2억만 있으면 평생 일 안하고 놀 수 있겠지’라는 생각을 했단다. 대학시절부터 차근차근 돈을 저축해 2억을 모았는데 이혜원에게 이 통장을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이윤진 이혜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네", "해피투게더 이윤진 이혜원, 예쁘다 둘다", "해피투게더 이윤진 이혜원, 몸매도 둘 다 좋네 남편들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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