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 이범수 부부의 러브 스토리가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 하우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윤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자신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윤진 이범수 부부의 집은 호텔을 방불케 할 정도의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가구와 색색의 소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거실 한쪽에 진열된 이범수의 수많은 상패와 트로피가 진열돼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은 26일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남편 이범수와 영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윤진 이범수 집 진짜 좋다" "이윤진 이범수 집, 호텔이다" "이윤진 이범수 집 진짜 넓다" "이윤진 이범수, 보기 좋은 부부" "이윤진 이범수, 정말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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