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범수 아내 이윤진, 비 영어 교사에 베컴 통역까지‥`男福 터져`
`해피투게더 3`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화려한 스펙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영어 강습을 통해 비와 인연을 맺은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미국 진출을 앞둔 비를 위해 4개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비가 스케줄이 많아서 벤에서 수업을 하고 스태프처럼 따라다녔다. 운동할 때 눈치보고 (영어) 질문도 던지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녀의 `남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지난해 한 방송을 통해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통역을 맡은 일화를 전한 적이 있다. 당시 이윤진은 부담감을 가득안고 통역에 임했지만, 실제로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은 긴장한 기색없이 프로다운 모습을 뽐냈다.
한편 이윤진은 고려대 영어영문과를 졸업, 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과정을 밟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해 막강한 스펙을 자랑한다. 지난 2005년에는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 2008년에는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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