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스타킹`에 출연후 `핫보디 종결자`로 스타가 된 유승옥이 출연했다.
이날 유승옥은 "대학시절 별명이 제시카 고메즈였다"라고 밝히며, "대학시절엔 평범한 고등학교 선생님이 되기를 꿈꿨다"고 말했다.
또한 "머슬 마니아에서 동양인 최초로 5위 입선을 했지만 방송 출연 전까지는 내 이름을 아는 분들이 그리 많진 않았다. 지금은 예능과 드라마, 광고 섭외도 많이 오고 있다"라며 `스타킹`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옥, 몸매 완전 좋지" "유승옥, 제시카 고메즈 부럽네" "유승옥 예쁘다" "유승옥 흥해라~" "유승옥 대박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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