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LG전자의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어베인)`에 21만 원의 보조금을 책정했습니다.
어베인의 공식출고가가 65만 원인 점을 감안하면, 실 구매가는 44만 원인 셈입니다.
LG유플러스는 월 1만원(VAT별도)에 `LTE Wearable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 50분, 문자 250건, 데이터 250MB가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스마트폰과 같은 번호로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서비스인 `원넘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원넘버 서비스를 이용하면 운동이나 외출 시 스마트폰을 휴대하지 않아도 어베인만으로 음성, 문자, 데이터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어베인은 LG유플러스 전용으로 국내에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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