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투존치킨은 브랜드 이미지 강화와 리뉴얼 작업을 위해 친숙한 개그맨 송영길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투존치킨의 첫 모델이 된 송영길은 앞으로 1년 동안 투존치킨 메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개그맨 송영길은 개그콘서트 ‘안생겨요’ ‘유민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유장프)’ 등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현재 인기프로 ‘이 개그맨들이 사는 세상’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맛과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는 투존치킨과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맛깔스러운 유머로 사랑받고 있는 송영길은 2014년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는 개그맨 송영길이 투존치킨 브랜드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송영길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친숙하기 때문에 아직 투존을 접하지 못한 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광고 없이 100개를 가맹한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는 광고에도 힘써 더 많은 사람들에게 투존치킨을 알릴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투존치킨은 송영길 전속모델 계약체결기념 인기메뉴 미치고팔닭, 날선닭을 먹으면 진라면 5개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투존치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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