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위아래 고우리 위아래 고우리 위아래
고우리 위아래 댄스, 아찔한 의상 입고..."역시 아이돌"
여왕의 꽃에 출연하는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고우리(서유라 역)가 화제다.
`여왕의 꽃` 제작진은 27일 고우리가 한 클럽에서 아찔한 의상을 입고 걸그룹 `EXID` 위아래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6회의 스틸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고우리는 블랙 탱크탑과 미니팬츠를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하며 섹시한 웨이브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로 `위아래`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촬영을 위해 고우리는 3일 동안 소속사 안무팀의 레슨을 받으며 연습에 매진했으며, 걸그룹 `EXID`의 `위아래`를 본인 스타일에 맞게 직접 편곡해 오는 성의를 보였다는 후문.
이에 `여왕의 꽃` 최재석 PD는 "`역시 아이돌은 아이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섹시하기도 했지만 춤이 멋있어서 놀랐다. 클럽에서 음악이 나오니 바로 몰입해 춤을 추더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의 고우리는 `여왕의 꽃`에서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캐릭터 서유라로 연기자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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