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두고 멤버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엑소(EXO)가 카이, 타오, 찬열, 시우민, 세훈, 수호, 첸, 백현에 이어 레이의 티저를 공개했다.
엑소는 26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및 유튜브 SM TOWN 채널 등을 통해 멤버 레이의 모습이 담긴 ‘패스코드 #레이(Pathcode #LAY)’를 오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패스코드 #레이’에는 레이가 보던 휴대폰 화면에 혼선이 생기는 등 이상 현상이 일어나고 이후 레이가 지나간 길에 시들어 있던 꽃이 생기를 되찾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치유의 능력을 각성했음을 보여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패스코드 #레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이제 디오만 나오면 끝인가?” “엑소, 빨리 컴백했으면 좋겠다” “엑소, 레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는 동시에 음반도 발매, 30일은 이른 바 ‘엑소 데이’가 될 전망이다.(사진=SM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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