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애플' 첫 공개, 엠버 지원사격 나서…'기대감 UP'

입력 2015-03-27 18: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가인 `애플` 첫 공개, 엠버 지원사격 나서…`기대감 UP`


가수 가인이 27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에서 화제의 신곡 `애플(Apple)`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가인은 12일 자신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에서 `파라다이스 로스트(Paradise Lost)`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발표됐던 `애플(Apple)`을 최근 대세로 떠오른 걸그룹 f(x) 멤버 엠버의 지원사격 속에 `뮤직뱅크`에서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애플`이 일부 가사로 인해 방송부적격 판정을 받았던 바 있어, 이번 무대는 `하와` 발표 후 지상파에서는 처음으로 이 곡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어두우면서도 강렬한 에너지가 살아있는 곡 `파라다이스 로스트`로 파격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가인은 이번에 `애플`에서는 상큼한 곡 분위기에 맞는 발랄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엠버의 등장도 기대를 모으는 부분이다. 엠버는 `애플`에서 박재범이 소화했던 랩 파트를 맡아 소화할 예정이다.

가인 측에 따르면, 상큼하고 통통튀는 발랄한 곡인 `애플`과 어울리는 래퍼를 찾다가 최근 `쉐이크 댓 브래스(Shake That Brass)`를 발표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엠버와 곡이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출연을 제의했다. 엠버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면서 두 대세 여성 아티스트의 만남이 성사됐다.

`애플`은 `하와` 발매 직후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등 대중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3월 2째주 주간차트를 휩쓸기도 했다. 이 곡은 가온 다운로드차트 1위를 비롯해, 지니 주간차트 1위, 올레뮤직 주간차트 1위 등을 싹쓸이했다.

자연히 팬들 사이에서는 가인의 `애플`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던 상황으로, 가인이 최근 머리카락을 빨간색으로 염색하고 무대에 오르자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애플` 활동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애플`은 누구나 한 번쯤 느낄 수 있는 `금단의 사과`에 대한 욕망을 귀엽게 표현한 노래다. 해서는 안 될 일인 걸 알면서도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선을 넘을까 말까 고민하는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가사로 담고 있다. 재즈 피아노와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펑키한 곡으로, 가인의 목소리와 박재범의 랩의 조합이 인상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인 `애플` 무대 기대된다" "가인 `애플`, 음악방송에서 1위 할까?" "가인 `애플` 퍼포먼스 기대된다" "가인 `애플` 무대 빨리 보고싶다" "가인 `애플`로 인기몰이" "가인 `애플`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가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