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스타셰프 레이먼 킴을 도우며 병만족의 요리사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 분투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50328/B20150328113821420.jpg)
2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 임지연은 레이먼 킴과 함께 생존 첫날밤 멤버들의 저녁 식사를 책임졌다.
사냥에서 얻은 물고기와 낙지를 두고 레이먼 킴이 메인 셰프로 칼을 잡은 가운데 홍일점 임지연은 주방보조로 나섰다. 임지연은 "요리를 정말 못한다"라며 "(할줄 아는 건) 라면은 끓일 줄 안다"고 말했다.
레이먼 킴이 카다멈을 주며 팬에 볶아오라고 시키자 임지연은 "이렇게 볶는 게 맞느냐"라며 허둥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레이먼 킴은 게와 낙지를 이용해 게살 죽과 매운 강황 생선볶음 요리를 만들어내 부족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글의 법칙` 임지연, 매력있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반전 요리실력?" "`정글의 법칙` 임지연, 솔직하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좋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뭘해도 예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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